
[시사매거진] 드라마 ‘펜트하우스1’이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막을 내리며, 인물과 스토리뿐만 아니라 소파 등의 인테리어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자코모는 시즌 1에서 수련과 단태의 거실 속 프리미엄 컬렉션 소파 '판테소파'를 선보인 것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된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의 집 거실에 자코모(JAKOMO) '리노 젠위브 패브릭소파'를 선보인다.
시즌 1에서 주인공인 수련(이지아)과, 단태(엄기준)의 집 거실에 놓인 화이트그레이 컬러의 소파는 자코모(JAKOMO)의 프리미엄 컬렉션 '판테 6인용 소파'이다. 낮은 등받이에 구스가 들어가 있는 쿠션을 더해 편안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판테소파'는 ㄷ자 배치가 가능하고, 데이베드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거실을 호텔 라운지처럼 꾸밀 수 있다.
자코모 프리미엄 컬렉션은 디자인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가죽에서도 차별화해서, 기존 자코모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죽컬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코모는 부드러운 최상급 가죽이면서도 대중적인 떼르소내추럴 가죽으로 '뉴판테 6인 떼르소내추럴천연면피소가죽소파'를 출시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회와 3회에서는 최상급 아닐린가죽에 기능성소파인 블랙컬러 ‘제트소파’를 선보였다.
‘제트 기능성 아닐린 내추럴 소가죽소파’에서 사용된 아닐린 내추럴가죽은 1.1~1.3mm로 얇으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오염이나 스크레치에는 약하지만, 사용할수록 자연스런 주름과 질감을 갖는다.
관계자는 "‘제트소파’는 등방석이 앞으로 접히는 기능성 소파로, 소파를 더 넓게 사용하기에도 좋다. 허리를 받쳐주는 볼륨감있는 등방석과 심플한 등쿠션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색상은 펠라베이지, 올리바그린, 세나페옐로우, 돌체브라운, 라노떼블랙 컬러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 소파는 남양주 자코모 본사쇼룸과 갤러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라인 소파를 전시하고 있는 갤러리관에는 카페테리어, 자코모 굿즈전시장, 갤러리 등이 있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관은 ‘펜트하우스’서 단태의 사무실로 나온 바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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