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데일리빙에서 프리미엄 인바디 체중계 ‘툴스비’의 포장과 제품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2021년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툴스비 측정기를 통하면 몸무게 뿐만 아니라 체지방, 체수분, 근육량, BMI, 기초대사량, 골량 등 총 7가지 체성분 수치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여름 처음 출시된 툴스비 체중계는 6개월간 누적 판매량 4000개, 누적리뷰 1500개를 돌파하며 조기 품절사태가 일어나 예약주문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수개월 간의 개발 과정을 거치며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 디자인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 상판의 블랙&화이트 색감을 높이고 포장에서 특유의 민트 색깔을 가미하여 깨끗하고, 고급스러우며,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했다. 체분석기의 사각 틀과 모서리 부분의 라운드 곡선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판의 디지털 LCD패널의 크기, 센서간의 간격, 센서면적은 더욱 넓게 제작하여 측정의 정확함을 강화하는 한편 세련된 느낌을 연출시켰다. 또한 기존의 사용설명서를 대폭 정리하여 고객에게 좀더 손쉬운 이용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툴스비의 신선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단, 저울 내부 전자기계 부품과 사이즈,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데일리빙은 ‘건강한 측정, 건강한 대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플에 연동하지 않고도 정확한 분석과 빠른 체지방 측정이 가능한 가정용 체분석 분석기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툴스비 체중계가 출시 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리뉴얼 디자인”이라며,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다양한 고객님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 모델은 툴스비의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로켓배송 등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신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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