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목포소식, SNS 주부기자가 알린다
상태바
생생한 목포소식, SNS 주부기자가 알린다
  • 황보배 기자
  • 승인 2021.03.11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담회 갖고 본격적인 목포 알리기 시동
생생한 목포소식, SNS 주부기자단(사진_목포시청)
목포시 SNS 주부기자 간담회(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가 10일 ‘목포시 SNS 주부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목포시 SNS주부기자단(회장 박경옥, 이하 주부기자단)은 목포 홍보와 봉사를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로 새롭게 7명의 인원을 추천받아 27명 회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목포시 홍보영상을 상영해 목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목포시 대표 SNS 채널별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박경옥 회장은 “주부기자들은 모두가 목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앞으로도 목포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목포관광 활성화를 위해 목포만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정을 잘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 못지않게 잘 듣고 제대로 알려 공감을 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홍보도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소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SNS 주부기자가 목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주부기자들은 주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주민의 시선으로 행정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건의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황보배 기자 msc2534@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