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비대면(Untact) 통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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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 비대면(Untact) 통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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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서는 “9일 오전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고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1·1·2·톡(talk)인 특수시책을 추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_구례경찰서)
구례경찰서는 “9일 오전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고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1·1·2·톡(talk)인 특수시책을 추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_구례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구례경찰서(서장 장익기)는 “9일 오전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고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1·1·2·톡(talk)인 특수시책을 추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1·1·2·톡(Talk) 홍보활동은 1일 1회 이상, 2개 마을을 방문, 112순찰차의 스피커를 통해 ‘홍보안’을 톡(talk)하는 방식의 홍보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홍보안의 주요내용은 음주운전 금지, 안전벨트 생활화,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이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농기계, 오토바이 사고의 사례를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동시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주는 이벤트도 병행하였다. 주민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주의 환기와 경각심 고취에 112톡이 나비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익기 서장은 교통약자의 안전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내 부모님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해야 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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