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작목 특성별 체계적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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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작목 특성별 체계적 지원 필요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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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체계 및 특화성과 도출상의 문제점‧개선방안 제시
- 『정책연구』‘1시군 1특화작목 육성 1단계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 발간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은 9일 ‘정책연구’에서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가 사업 체계와 성과 분석상의 한계점을 진단하고 품목 선정과 성과지표 설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로고_광주전남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은 9일 ‘정책연구’에서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가 사업 체계와 성과 분석상의 한계점을 진단하고 품목 선정과 성과지표 설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로고_광주전남연구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은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으로 시·군 여건에 맞는 특화작목 발굴 및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유도하고 있으며,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생산부터 가공·유통, 수출까지의 체계적 지원과 품목별 균형발전 방안, 연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은 2023년까지 도내 21개 시·군 지역경제를 견인할 핵심 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전남연구원에서는 6개 시·군 대상 1단계 사업(‛17~‛19)사업 종료에 따라 추진결과에 대한 객관적 성과분석 결과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은 9일 ‘정책연구’에서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가 사업 체계와 성과 분석상의 한계점을 진단하고 품목 선정과 성과지표 설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연구’에 따르면 시‧군별 특화작목 재배규모 및 재배기술, 지원 사업, 산업화 정도 등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품목 구분 및 시‧군별 사업 추진 정도에 따른 맞춤형 차별화 전략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은 9일 ‘정책연구’에서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가 사업 체계와 성과 분석상의 한계점을 진단하고 품목 선정과 성과지표 설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__광주전남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은 9일 ‘정책연구’에서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가 사업 체계와 성과 분석상의 한계점을 진단하고 품목 선정과 성과지표 설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__광주전남연구원)

이어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 방안으로 “다각적 분석을 통한 특화산업 선정, 작목의 잠재력과 경쟁력 분석을 통한 특화작목 육성 방향 설정, 기술개발 성과지표 등 신규 성과지표 발굴 및 수정이 필요함을 제시했다.

또한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계 사업 추진 가능 사업을 통한 지속적 지원, 생산부터 가공·유통, 수출까지의 체계적 지원. 정부와 지자체 연계 중장기 계획을 통한 작목별 균형발전 방안과 지역 농업 R&D역량 강화 등 기술 실용화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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