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 희망자의 지속적인 요청과 지역민의 편익제공을 위한 결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3월 2일부터 2021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5명의 응시자가 PC시험에 응시하여 4명의 합격자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첫 응시자 이씨는“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을 통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상설PC시험을 적극 홍보할것이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완도해경은 첫 응시자(이씨)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했다.
‘19년 12월에 신설된 완도해경 상설PC시험은 올해 2년째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총 16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1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PC시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바다의 운전면허”취득을 위해서는 50문항의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합격하고 수상안전교육 3시간을 이수하여야 발급 받을 수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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