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 주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2021년 안전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

'안전신고 포상제' 포상금 지급은 안전신고 우수사례 분야 안전신고 마일리지 우수 분야 안전정책제안 및 코로나19 제안 분야로 나눠지며 포상금액은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하여 반기별 220명에게 총 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전신고 및 안전제안 방법은 안전 위험요소를 발견하거나 안전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하는 경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모바일 앱인 '안전신문고' 또는 안전신문고 웹사이트 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서구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질의사항은 서구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전신고 포상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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