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지화장 김완섭 도홍 스님의 꽃길판 '전주 한지가 지화꽃을 만나다' 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10일간, 전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불교 태고종 전북교구 종무원 주최(종무원장 진성 스님)하고 무형문화재 제18호 전라북도 영산작법 보존회장 혜정 스님, 무형문화재 제18호 전라북도 영산작법 보존회 작법문재 영산 스님,전북교구 종무원 부원장 지화장 김완섭 도홍 스님, 무형문화재 제18호 전라북도 영산작법 보존회 회원의 이름으로 도민들을 잠시나마 꽃길에 적제 만들 예정이다,
침향 원목에 핀 꽃으로 침향의 향기와 꽃내음을 통해 우울하고 힘든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환상적인 지회꽃의 50가지 5천송이 꽃길을 이뤄 꽃밭정이 속으로 유혹한다.

전시일정은 '21. 3. 17~3.26(화) 10일간 열리며, 오픈식 행사는 3.17.오후 1시30분 예정으로, 한국불교 태고종 전북교구 종무원장 진성 스님은 "전북도민과 도반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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