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독일 리조가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적은 블렌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초퍼 2개가 포함되어 마늘, 고추 등 향이 강한 식재료들을 따로 손질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렌더이다.
손에 쥐면 자동으로 작동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소프트 터치 방식의 원터치 버튼은 한 손으로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속도와 파워 조절이 가능하다.
칼날 커버의 경우 튐 방지 기능이 적용돼, 분쇄 시 재료가 튀거나 뭉치는 현상을 방지해 줘 곱고 미세한 블렌딩을 할 수 있다.
블레이드 부분을 분리,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용기와 칼날을 분리하여 깨끗하게 세척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특히 저소음의 800W의 모터를 적용하여 야채, 과일부터 견과류까지 손쉽게 분쇄가 가능하며, 950g 무게로 힘들이지 않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벨모양의 블렌딩 캡과 최적의 각도로 설계된 칼날로 곱고 미세하게 블렌딩한다.
구성품은 고기, 마늘, 견과류, 허브, 야채를 다질 수 있는 초퍼와 BPA free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700ml 비커가 포함되어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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