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가 총 7명을 선발하는 근로복지공단(순천병원) 전문직 물리치료사 공개채용에 2명을 최종합격 시켰다.

근로복지공단 전문직 물리치료사로 공개채용된 영광의 주인공은 4회 졸업생 김류성씨와 호남대학교에서 물리치료학과 석사 조여름씨.

이들은 앞으로 산재·고용보험 가입 및 보험료 부과, 산재 근로자 보상 등 다양한 근로자 복지증진 사업을 담당하는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에서 전문직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류성씨와 조여름씨는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학부와 대학원 과정이 이번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코로나19로 교육여건이 여의치 않지만 후배들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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