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월드와이파이재단 염동희 부회장이 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예술환경 총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제3회 남대문역 3.5일 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이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염동희 부회장이 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예술환경 총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됐다.
라이브투데이TV가 주관하고 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예술환경 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총연합회 어윤수 사무총장과 강도형 위원장, 이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한복외교문화원 김성은 원장, 전국 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 이용훈 총장 등 각계인사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남대문역 3.5일 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은 어윤수 사무총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3.5일 학생항일만세운동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김영균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손도수 총재의 환영사 후 어윤수 사무총장이 월드와이파이재단 염동희 부회장을 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예술환경 총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염동희 회장은 기념사에서 3.5일 학생항일만세운동의 의의와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해야 할 당위성에 대해 강조한 후 전국 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 이영훈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공로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월드와이파이재단 변영오 대표가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대한민국문화체육관광예술환경 총연합회 기획위원장 강도형 위원장과 김성은 한복외교문화원 원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후 만세삼창과 삼일절 노래 제창 후 기념식을 마쳤다.
한편, 월드와이파이재단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 정책사업 중 하나인 공공무선와이파이망 설비 구축 사업과 인도네시아 대표 메신저 ‘HAI Talk’ 개발에 착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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