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Covid-19)로 인한 침체 극복을 위한 상생사업 소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오는 3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Covid-19)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 관광산업 상생 협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광주관광재단은 현재 광주 특화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역 여행업계 협력 사업을 계획하고 함께할 여행사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설명회 개최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여행업계 지원사업인 ‘광주 협력여행사 공모 및 육성사업’, 지속가능한 광주 관광산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광주 예술관광 사업’, 미향·예향·의향 관광 상품 개발 사업인 ‘온리원 브랜드관광상품 개발 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지역 여행사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광주 대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코로나로 잠재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 예술관광 대표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우수한 지역 여행사를 선발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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