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한국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 카테고리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군은 바로 유럽 명품 브랜드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이후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명품 브랜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 특성상 한국의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국내 유명 백화점 또는 병행 수입을 통한 방법이 대부분이다.
발레노는 이런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해결해드리기 위해서 유럽에 가지 않아도 전 매장, 아웃렛, 부티크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유럽 명품 소싱 플랫폼을 지난해 오픈해서 한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발레노 영국 대표인 Mason Choi는 그동안 유럽 명품을 대량으로 사입하는 병행 수입업자 분들을 위해 사업자 통관 서비스만 공급했지만 이번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직배송 서비스를 추가로 공개했다.
끝으로 Mason Choi는 “발레노의 고객 직배송 서비스는 단순하게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넘어서 명품을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의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지인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드릴 것이라고 공표했다.
또 가품 및 파손의 우려를 해결해드리기 위해서 상품 검수 영상은 기본이고 기프트 영수증, 매장에서 받은 모든 구성품 뿐만 아니라 발레노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땡큐 카드까지 함께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