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대가 위탁 관리하는 광주시 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서구센터)가 경로당 급식지원에 나선다.
서구센터(센터장 허영란 전남대 교수)는 지난 2월 26일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서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서구 관내의 노인여가복지시설 중 급식 제공 및 급식도우미 지원을 받는 39개 경로당과 6개 경로식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구센터는 광주시 서구의 위탁을 받아 노인급식시설에 대해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위생, 식품안전 등을 지원한다.
허영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급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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