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회장 정상은, 대표 정현경, 이하 개발원)은 지난 3월 4일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유공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개발원은 오랜기간 IT개발인력을 훈련, 육성함으로써 ICT분야 인력 충원 등 공로를 인정받았고, 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의 K디지털 소프트웨어 핵심인재 양성에도 온힘을 쏟을 예정이다. 개발원은 뛰어난 현장 실무경력과 지식을 갖춘 훈련교사들을 선발하여 현장 중심형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인기업과 수료생의 맞춤식 취업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이재일 원장은 “넷마블, 넥센 등 ICT 산업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이 점차 개발자 및 직원들의 연봉과 복지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 SW개발자 훈련을 통해 취업을 하려는 훈련생들의 전망이 아주 밝다”고 전했다.
개발원은 매월 고용노동부 국비 100% 지원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을 개강하고 있으며, JAVA 웹개발자, 빅데이터 개발자, 인공지능 개발자의 양성에 전사적인 에너지를 쏟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집체 및 비대면 스마트 혼합훈련으로 훈련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면서 취업성과를 위한 내실있는 직업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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