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올해는 세계적인 팬더믹 현상을 발생시킨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을 준비하던 많은사람들이 해외가 아닌 국내로 발길을 돌렸다.

이에 국내 여행을 떠나는 김포공항 방문객들의 경우 주로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고 있지만,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이 만차로 이용하기가 어려워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은 안전한 실내주차 서비스와 더불어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지파킹은 실내주차 이용 시 주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실내주차 서비스 이용 시 평일 1만원, 주말 1만5천원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경비를 줄이려는 이들로 많은 문의와 이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실내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규모의 실내 주차장에 차량을 인도하는데, CCTV를 통해 24시간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해당 이벤트에는 발렛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는데, 발렛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기사들은 3년 이상 전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업무상 재해에 완전보상을 원칙으로 실시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의뢰할 수 있다.

해당 주차대행 업체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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