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평균 1,300회 접속, 전년대비 300% 상승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중인 해남소통넷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1만 1,936명이 가입된 해남소통넷은 내 고장 정보를 비롯해 생활민원서비스, 각종 알림정보, 마을소식까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정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년까지 하루 평균 470회 정도 접속되었지만, 올해 들어 하루 평균 1,300회 이상을 접속량이 증가하는 등 큰 관심속에 해남군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통넷의 주요내용은 ▲해남소식·사업안내, 행사축제 ▲군청조직도에서 업무담당자 찾아 연결하기 ▲해남사랑상품권, 장난감도서관 이용 ▲자유게시판, 군민갤러리, 사랑의 기부, 칭찬합시다 ▲군민건강·군민안전·민원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통넷은 해남군민은 물론 향우들도 이용이 가능하며, 설치 방법은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소통넷을 검색,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 소통넷을 통해 군민의 군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제안에 세심히 귀 기울이면서, 민선 7기 군정철학인 ‘빛나라 땅끝, 다시 뛰는 해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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