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직원 30여명은 4월 22일(금) 경북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의 문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교육정보센터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기관의 욕실청소, 잡초제거, 실내 작업 등 특히 평소 일손이 부족해 하기 힘든 작업을 했다.

오후 내내 실시한 봉사활동을 통해 흘린 땀만큼 보람된 시간을 가졌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위문 물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 교육정보센터 봉사활동은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하는 조직문화 정착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희철 관장은“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부족한 부분을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채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삶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