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스터디카페,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1인 무인 독서실창업 퀄리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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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스터디카페,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1인 무인 독서실창업 퀄리티 높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3.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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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베르나르 스터디카페는 ‘인테리어’에 차별성을 뒀다. 해당 브랜드는 38년간 교직 생활을 한 교육 전문가의 경험에 공간 전문가의 노하우를 더해 차원이 다른 학습 공간을 완성했다. 이와 같이, 스터디카페 매출의 핵심인 인테리어를 통해 월 순수익 1천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실제 베르나르 스터디카페는 차분한 분위기의 스터디존과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존으로 이뤄진 2in1 인테리어를 통해 1:1 맞춤형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시디즈 의자를 비롯한 인체공학적인 가구와 친환경 자재, 세스코 제휴를 통한 철저한 관리까지 적용돼 이용자가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페존과 파우더룸, 휴식공간 등 다채로운 공간과 독서대, 복합기, 각종 학용품, 담요, 온열 방석, 개별 사물함, 복합기, 카페테리아 간식 등을 무료로 대여 또는 제공해 높은 재방문율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베르나르 스터디카페의 인테리어 디테일의 차이는 단기간에 유망창업아이템 대열에 합류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더욱이 IoT 시스템과의 결합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외부에서도 출입 통제와 냉/난방기 관리, 자동 환기 시스템 등의 관리가 가능한 24시간 무인 운영 시스템까지 갖춰 창업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베르나르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스터디카페창업비용 최소화를 통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선착순 10호점에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상권 분석 시스템과 사전 마케팅, 1:1 맞춤 교육 등을 통한 철저한 오픈 준비, 오픈 당일 본사 슈퍼바이저 상주, 오픈 후 영업 지원과 상권/지점별 마케팅 등 무인스터디카페창업 진행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베르나르 스터디카페는 차별화된 공간과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높은 좌석 점유율과 재방문율을 유지함은 물론이고, 인건비를 최소화하는 수익의 선순환 구조까지 구축해 약 72%의 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라며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창업 혜택을 받으면 1억창업이 가능해 소자본1인창업과 여자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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