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전 호실 임차가 확정된 상가를 분양한다는 점이다.
상가 1층은 편의점, 약국, 중식당, 커피숍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임차 확정되었고, 2층은 의원(5년),스크린골프(10년) 3층에는 전층이 골프아카데미(10년)가 임차 확정되어 향후 주변상권의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목되는 부분은 인근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농어촌공사, 주택관리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11개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부동산 가치를 높일수 있어 확실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진주 시내와 경상대병원, 제일병원 등 4000여 명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수요도 빼놓을 수 없다.
상업시설로는 롯데몰과 마트 등을 비롯해 영천강과 남강 산책로, 진주종합경기장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과 여가를 보낼 수 있다. 갈전초와 충무공초, 무지개초, 문상중, 대곡중, 진앙고 등 풍부한 교육 환경은 덤이다.
주변 입지로는 KTX 진주역과 남해고속도로, 문산 IC, 김시민대교, 남강교 등이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특히 남북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진주까지 2시간대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 인근에는 공기업인 LH를 비롯해 이전해온 11개의 공공기관 임직원들로 공실 걱정 없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많다”면서 “확실한 배후수요와 황금상권, 생활 인프라 등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상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인근에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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