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09바다장어(대표 나영구)가 3·1절을 기념해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나영구 대표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투쟁하고, 강제이주의 아픔을 겪었던 고려인과 그 후손들의 정신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기부에 나섰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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