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평소 우리군의 농업발전과 농민의 권익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9백만 원을 기탁해오며 지역 후배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정승오 회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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