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경찰서(서장 박인배)는 "지난 21일 13시경 목포시 자유로 소재 주택 내에서 면밀한 수색으로 치매노인이 분실한 2,000만원 수표를 삼학파출소 경위 김상준, 경사 박진주가 찾아줬다"고 밝혔다.
주거지 내에 치매 노인이 큰 금원을 소지하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담당 사회복지사 및 자녀에게 수표를 예금 보관토록 안내 및 인계조치를 함으로써 치안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앞으로 경찰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는 상습·악성 허위 신고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형사 입건과 손해배상 청구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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