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전자금융업 전문기업 ‘주식회사 커넥’(대표 이원일)이 관악구 행운동 주민센터(동장 진창호)에 지난 4일 방문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을 기탁했다.
커넥 이원일 대표는 “먹거리 걱정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전년 대비 기부 한파에 대한 소식을 미디어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요즘인 만큼 당사에서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기부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코로나까지 겹쳐 더욱 어려운 여건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년 대비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상황 속 우리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획됐다.
한편, 주식회사 커넥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 등의 전자금융업을 주력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금융과 IT가 융합된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사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솔루션을 사업자·소비자들에게 제공해 결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제품 구매 및 배송 관련 사업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서비스들을 병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소비자 및 가맹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에서는 쌀 10kg짜리 50포를 이원일 주식회사 커넥 대표이사, 오대환 주식회사 유나메디 대표이사, 한동균 (주)더자일 회장,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이 함께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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