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어드바이저로 평생 고객 곁에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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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어드바이저로 평생 고객 곁에 남겠습니다”
  • 정대윤 부장
  • 승인 2009.04.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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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리는 평생 해야 할 가장 큰 임무 ‘변함없는 조언자로서 역할 다할 것’

   
▲ ‘고객과 가족의 꿈과 미래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는 목표아래 고객을 대한다는 임영선 매니저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지키고 책임질 수 있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긴 인생 여정을 안심하고만 살 수 없게 한다. 특히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재무적인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이러한 불안한 심리는 더욱 가중된다. 재무적인 위험이란 조기사망, 노후생활기의 충분치 못한 수입, 질병, 실업, 사고로 인한 재산들의 파괴 등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위험들로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다. 이에 흔히들 재무설계를 두고 인생설계라고도 말하곤 하는데 이는 그만큼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무설계는 그 사람의 인생설계에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실천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가정은 그리 많지 않다. 여전히 ‘재무설계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재무설계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실천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인식, 보편화 되어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재무설계에 대한 인식이 바로 서야 할 때다. 특히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속에서는 이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임영선 매니저는 이러한 금융투자환경의 변화의 흐름에 주목할 때라며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재무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평생을 고객과 함께 하는 재무설계사로 남을 터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의 규모와 중요성은 점점 커짐에 따라 최근 보험도 다변화 되고 있다. 단순히 보장성이 아닌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보험 자체로 재테크, 재정설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임영선 매니저는 지난 2001년 보험업계에 첫 발을 내딛으며 MDRT 4년 연속수상, 2005년 MPC 실버달성, 2005년 MPC 브론즈 수상, 2006년 MPC 골드수상, 2006년 MWA 골드 수상 등을 달성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고객과 가족의 꿈과 미래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는 목표아래 고객을 대한다는 임영선 매니저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지키고 책임질 수 있는 고객들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항상 노력한다. 이에 항상 틈나는 대로 자필편지를 써 고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소명의식이 없다면 결코 이 일을 할 수 없으며 누군가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갖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자신의 일에 매진해 온 임영선 매니저는 자신의 건강도 돌볼 틈도 없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 온 결과 뜻하지 않은 건강진단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정신력으로 이겨냈다는 임영선 매니저는 “저를 믿고 가입한 고객들이 보험금을 지급받고, 펀드를 변경해야 할 때 곁에서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임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임영선 매니저의 열정과 진실성,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은 오늘날 그녀를 있게 한 원동력인 것이다.

   
▲ 재무설계사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임영선 매니저는 섹소폰, 경매 분석사, 다도, 꽃꽂이 등 다양한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성취감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만나고 있는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고객들과 Win-Win하는 ‘재무어드바이저’
임영선 매니저는 자신을 두고 고객들의 중요한 순간에 가장 유능한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을 하는 ‘재무어드바이저’라고 말한다. 자신은 전문가가 아닌 재무어드바이저로서 기본적인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그 방면에서 가장 유능한 전문가를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할 뿐이라고 말하는 임영선 매니저. 그녀는 이러한 고리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상담내용의 중차대한 문제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계발에 노력해야 하며 그러한 상식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고 한다. 특히 재무설계사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임영선 매니저는 체계화된 관리시스템을 만들며 스스로 그 시스템에 맞춰 전문화시키고 끊임없이 계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수채화, 다도, 꽃꽂이, 와인, 골프, 경영대학원, 경매 분석사, 와인 CEO과정 수료, 와인 마스터과정 수료, 병원 코디네이트 과정 수료, 섹소폰, 디지털 카메라, 스피치 학원 수료 등 다양한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성취감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만나고 있는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탄탄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 재정전문가 과정을 입학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는 임영선 매니저는 더 나아가 지점 내 좀 더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로 Win-Win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위에 군림하는 어머니보다는 헌신하면서 힘이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조직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임영선 매니저는 “저희 팀원들은 장점들을 많이 보유한 천하무적의 멤버들입니다. 서로 보완하고 부족한 점들은 개성이라는 무기로 채워주니까요”라며 팀원들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
‘남에게 오해받을 일을 하지 않는다’,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인생철학을 가지고 오늘도 고객들 곁에서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고객의 평생 동반자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임영선 매니저. 자신의 일을 오래도록 할 수 있는 비전과 고객과의 진실된 만남을 강조하는 임영선 매니저의 꿈을 향해 항해를 멈추지 않는 모습이 비단 업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도 많은 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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