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고객의 가치를 찾아주는 ‘1인 프라이빗 뱅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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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객의 가치를 찾아주는 ‘1인 프라이빗 뱅커’
  • 정대윤 부장
  • 승인 2009.04.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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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프로텍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파이낸셜 컨설턴트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재무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재무적인 위험이 뒤따르게 된다.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지금 같은 세계적인 금융 불황 속에서 고객들은 단기적인 재테크가 아니라 장기적인 재무컨설팅으로 자신의 Life Cycle에 맞는 자산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라며 우선 재테크와 재무컨설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재테크가 장기적인 투자계획 없이 1년이나 6개월 단위의 자금운용이라면, 재무설계는 개인의 인생에 걸친 재무목표 달성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과거에 비해 재무설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보편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재무설계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모르거나 혹은 알아도 접근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인생전반에 걸친 것인 만큼 재무설계는 전문가의 조언과 분석이 필요한 분야이다.

   
▲ 고객과의 교감을 중요시 여기는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고객 Life Cycle에 바탕을 두고 Needs에 맞는 1:1맞춤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상담을 통해 고객의 생각을 공유하며 가장 체계적이며 안정된 재무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평생 친구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 ‘최기원’
고객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에셋 프로텍션 서비스’를 목표로 균형 있고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서비스 하고 있는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고객 Life Cycle에 바탕을 두고 Needs에 맞는 1:1맞춤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재무설계시 세금, 건강 및 재산상 리스크를 헷지 등 고객의 다양한 소재를 컨설턴트가 어떻게 방향을 잡아주고 설계해주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고객이 어떤 삶을 그리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교감을 중요시 여기는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생각을 공유하며 가장 체계적이고 안정된 재무컨설팅에 주력한다.
그러나 파이낸셜 컨설팅 명목으로 고객들이 가입하고 있는 기존의 금융상품을 쉽게 갈아타게 유도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연금상품을 7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고객은 불과 58%를 넘지 않는다.
이에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재무컨설팅이란 단순히 금융상품을 리모델링하는 일이 아니라 고객의 문화적·경제적 욕구를 만족시켜 주며 그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인생의 ‘로드맵’을 그려주고 거기에 맞는 최상의 금융상품을 찾아내 한 번 가입한 상품을 끝까지 유지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항상 고객을 만나 상담을 하면서 빼놓지 않고 하는 질문이 하나 있다. 바로 ‘가장 좋은 재테크 수단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답변 속에서 제가 내린 결론은 두 가지입니다. 바로 가장 좋은 투자의 원천은 자신의 직업에 충실히 임하는 것과 믿을 수 있는 금융전문가 한 명을 친구로 사귀는 것이죠.” 때문에 평생 친구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로 고객들에게 남길 원한다는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판매루트, 상품의 구조 하나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지금과 같은 혼란한 금융상황에서는 고객 스스로 금융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시각을 넓혀야 한다고 충고하며 “무조건 전문가의 조언에 의존하기 보다는 신문이나 경제지를 통하여 현명한 고민을 하는 적극적인 고객이 되어야 하고 그럴 때 비로소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행운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시대에 맞는 조건을 갖춘 전문가가 되어야
최근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상품규제 완화로 다양한 투자 상품이나 파생상품이 출시되며 외국 금융사들의 대거 진입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객컨설팅을 하는 은행, 보험회사, 금융투자회사의 판매서비스가 더욱 치열해지며 고객들에게 제공될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은 OECD국가 중에서는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재무설계를 하고 있는 대다수가 보험영업을 겸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도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상담능력이 여전히 많이 부족해 극복해야 할 한계가 많다.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무료 상담이라 해서 받는 컨설팅의 내용이나 질을 낮게 평가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단순히 보험사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로 평가절하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라며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 자통법이 완전하게 국내금융시장에 정착되고 향후 국내금융기관의 투자은행화가 진행된다면 재무 및 투자관련 전문가들의 시장적 수요의 증가와 상담료의 법률적인 체계가 명확하게 갖추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통법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복잡한 상품이 소개되고 판매될수록 전문적인 지식과 도덕적인 판단력을 가진 우수 컨설턴트에 대한 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자산관리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
이에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자산관리, 재무설계는 한 개인에게는 대단히 중대한 결정을 내리도록 방향을 설정해 주는 일인 만큼 반드시 관련자격을 보유한 조건을 갖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라며 전문성에 대해 강조한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키워드가 될 수 있는 ‘은퇴이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 자격증 준비 외에도 외국어 공부를 병행하며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는 최기원 자산관리사는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는 탁월한 자산관리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CFP와 부동산 중개자격까지 취득해서 보험, 펀드, 부동산 예·적금 상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1인 프라이빗 뱅커’로 활약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진정한 ‘파이낸셜 컨설턴트’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는 최기원 자산관리사. 그는 ‘좋은 자산관리사는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보다 고객의 돈에 마이너스가 생기는 것을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고객과의 ‘행복한 부자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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