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구백 치킨', 인천 소래시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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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구백 치킨', 인천 소래시티점 오픈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2.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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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빅브라더가 치킨 프랜차이즈 '구백 치킨' 소래시티점을 지난 2월 19일 오픈했다.

900치킨은 닭다리살 만을 이용해 만든 '900g 이상'의 순살 치킨이라는 점과 '양은 늘리고 가격은 낮춰' 치킨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리오슈 번을 판매해 취향에 맞게 치킨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 버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라볶이, 컵 치킨, 치킨버거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홀에서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멘보샤, 치즈볼, 한입 노가리 등 다양한 메뉴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구백치킨은 현재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매출이 일정하지 않아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불필요한 거품들은 배제하고 업주 입장에서 만족할 만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끔 홀 중심, 배달 중심, 테이크아웃 중심 3가지 운영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900치킨 본사인 (주)빅브라더 관계자는 "한쪽만 이득을 취하는 영업방식이 아닌 양뱡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WIN-WIN 시스템으로 현시점을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힘쓰고 있다"며 "표준화된 레시피 제공과 조리과정의 간소화를 통해 단시간의 교육만으로 혼자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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