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박기종 밀알신협 이사장은 시사매거진에서 준비 중인 ‘119 행복하우스’와 ‘대한적십자’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시사매거진은 영화 ‘워낭소리’ 화보 사진작가로 유명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선정 사진작가이자 대한적십자사 위촉사진작가인 시사매거진 지영빈 보도본부 촬영감독과 함께 2016년부터 소방공무원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 처우개선을 위한 기부프로젝트 ‘HANDS FOR HERO, 우리들의 영웅! 소방관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를 기획하여 소방화보집과 소방캘린더를 제작하여 판매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여 왔다.
이번 2021년에는 ‘KF-94 소방화보 마스크’를 출시하여 기존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료종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사매거진 전국 지역본부를 통한 캠페인과 홍보를 시작으로 뜻있는 기업들과 함께하는 재난 관련 각종 기부 행사의 분기별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익금은 소방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기부단체인 ‘119 행복하우스’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것이다.
박 이사장은 제23대 밀알신협 이사장으로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 금호로타리 회장, 재광 영암군 향우회 상임부회장, 광주광역시 동구체육회 이사, 학교법인 우성 학원법인이사, 한국JC특우회 광주지구회장(제25대), (사)대한시니어배구연맹 부회장, 밀알신용협동조합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기대하다는 시사매거진 임직원 일동의 취지에 따라 박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살신성인적인 희생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공무원과 의료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다각적으로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