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상태바
2월 2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2.22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06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4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2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대비 106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 발생했다.(2월 22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7,466명으로 3,39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3,70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 4명은 70대 2명, 90대 2명으로, 3명은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1명은 조사 중이다. 사망자 4명은 모두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369명으로, 사망률은 1.34%이다.

신규 확진자 106명은 집단감염 12명, 확진자 접촉 60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 해외유입 4명이다.

2월 2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2,796건이며, 2월 20일 총 검사 건수 18,909건 대비 당일 확진자 수는 106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병원 관련 7명(누적 174명), 송파구 학원 관련 2명(누적 31명), 구로구 직장 관련 1명(누적 16명)과 기타 집단감염 2명(누적 9,908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4명(누적 90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19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누적 6,389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6명(누적 8,77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양천구 11명, 성북·노원구 8명, 성동·광진·강남구 7명, 강서구 6명, 영등포·동작·관악·서초·송파구 5명, 용산구·강동 4명, 서대문·마포구 3명, 종로·중랑·강북구 2명, 중구·동대문·도봉·은평·구로구 1명과 기타 2명이다.

한편, 2월 21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7%이고, 서울시는 37.3%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총 217개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81개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36개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