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얼굴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기에 미용적인 측면과 연결되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확대되면서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길 원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남성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식습관, 피부자극 등 다양하며 사춘기 때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피지선을 자극하면서 피지가 늘어나고 미처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단단하게 굳어 좁쌀여드름 등을 만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들을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여자화장품은 무자극 성분으로 많이 출시 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남자화장품은 아직 자극적인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천연 성분과 임상시험을 완료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을 위한 제품이다.
또한 성별에 국한되어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부 토너에는 민감성 피부에 직접 자극을 가할 수 있는 알코올 등이 포함 되어 있거나 이 외에 이롭지 않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선택에 더욱 주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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