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이 발표된 직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시험 준비가 힘들어진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데다 올해 정시모집이 늘어나는 등 입시제도 변화도 재수를 다짐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대입 전문 강사들이 운영하는 입시전문 재수학원인 ‘동탄 이룸학원’이 ‘재수종합반’을 2월 22일(월) 개강한다고 밝혀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이룸학원은 메이저급 재수종합학원 출신으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학원이다. 평균적으로 15년 이상의 대입 경력을 갖춘 국영수 강사들이 약 1년간 학생들의 재수 활동을 밀착 서포트한다.

특히 ‘이룸학원’은 10명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1:1 학습 멘토가 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이 따로 편성되어 있어 과목별 결손을 보완하며 시의적절한 도움을 준다. 반편성은 각 과목별 특강 등이 진행될 경우 필요에 의해서 해당 과목의 반편성 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룸학원은 ‘High 5ive’라는 제도를 운용하여 주중에 수업한 주요 과목을 담당 과목 강사가 해당 범위 문제를 출제해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다. 해당 결과를 각 과목별 담당 강사에게 전달하여 학생의 성취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1:1 클리닉으로 연계하여 철저한 과목별 마스터가 가능하다.

이룸학원은 과목별 담임제를 통한 수업 및 과제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시행하며, 모의고사 분석 및 성적관리로 학생의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자체적인 입시 시뮬레이션은 언제나 최적화된 입시전략을 전 입소생에게 제공하며, 입시 상담실을 상시 개방, 운영하고 있다.

동탄 이룸학원의 ‘재수종합반’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 연결을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