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LPGA 이정은6와 3년 재계약” KLPGA 루키 손연정 신규영입, 2021년 총 9명으로 확대
상태바
“대방건설, LPGA 이정은6와 3년 재계약” KLPGA 루키 손연정 신규영입, 2021년 총 9명으로 확대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2.19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매해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는 물론, 대방건설과 함께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선수까지 아우르는  폭넓고 의미 있는 영입을 보여주고 있다.

KLPGA 투어 선수들로 출발한 대방건설 골프단은 꾸준히 성장하며, 세계 양대 투어에서 도드라진 활약을 보이며 명문 구단으로 국내에서 세계무대로 그 영역을 넓혀왔다. 대방건설은 신규 선수의 영입보다는 소속선수들과의 신의를 더욱 견고히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

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하고 2019년 LPGA에 진출, 데뷔해에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상까지 차지한 이정은6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년 간 대방건설과 함께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정은6를 포함한  LPGA 투어의 오수현과 KLPGA 드림투어에서 뛰게 될 유고운, 윤서현 선수까지 총 4인의 소속 선수들과 재계약을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대방건설은 기존 소속선수들과의 재계약뿐만 아니라 신인 유망주를 영입하며, 2019년 영입한 현세린과 함께 구단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많은 우승으로 두각을 나타낸 2019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손연정을 영입했다. 2020년 KLPGA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치며, 프로데뷔 1년만에 정규투어에 입성하는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 큰 키에서 나오는 26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와 그린 주변에서의 섬세한 플레이가 강점인 손연정은 2021년 KLPGA 루키 돌풍의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최종영입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LPGA투어에 이정은6(25), 허미정(32), 최나연(33), 오수현(25)과 KLPGA투어 정연주(30), 현세린(20), 유고운(27), 윤서현(22) 기존 선수 8명과 함께 루키 손연정(22)까지 가세하며, 역대 최다 인원과 가장 탄탄한 라인업으로 2021년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다. 이미 미국 LPGA 투어는 개막전을 통해 정규 시즌을 시작했으며, 오는 2월 25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Gainbridge LPGA에 이정은6, 허미정, 최나연, 오수현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선수들 역시 정규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에 매진하며 4월 KLPGA 투어의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의욕적으로 주택 건설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며 ‘집에 대한 바른 생각’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건설업체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Dêtre)’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 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여,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 디에트르(Dêtre) BI [대방건설(주) 제공]
▲ 디에트르(Dêtre) BI [대방건설(주) 제공]

이처럼 대방건설은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Dêtre)를 론칭한 이후 대방건설 골프단 홍보를 통해서도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하니 주목해 볼만하다.

대방건설은 금년에 △서울은평 △김포마송 △화성동탄 △파주운정 △의왕고천 △충남내포 △부산에코델타시티 △아산배방 △광주수완 △인천청라 등 전국 각지 약 20여개 현장을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