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신축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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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신축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2.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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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신축년 첫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 국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인방사 장병과 군무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2월 18일 부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신축년 첫 번째「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18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이 부대 내 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사진_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2월 18일 부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신축년 첫 번째「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18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이 부대 내 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사진_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사령관 준장 김학연)는 “2월 18일 부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신축년 첫 번째「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늘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이 하루동안 총 112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혈액양은 1인당 평균 400ml로 약 44,800ml 정도이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많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특히, 헌혈을 50회 이상 실시하여 헌혈 금장이 있는 장병 3명이 솔선수범하여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을 인천혈액원에 기부하며 또 다른 생명나눔실천에 동참했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지휘통제실 상황보좌관 정수호 원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헌혈증 기부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2월 18일 부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신축년 첫 번째「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18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 3명이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을 기부하며 헌혈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있다.(사진_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2월 18일 부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신축년 첫 번째「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18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 3명이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을 기부하며 헌혈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있다.(사진_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김학연(준장) 사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가적으로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과 군무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방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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