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박성경)은 “삼성에스원 목포지사에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에 사랑의 선물 6박스(30만원 상당)를 지원해 지역사회 내 홀로 명절을 보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선물은 간장, 된장, 고추장, 설탕, 식용유, 밀가루 등으로 명절 음식 장만에 꼭 필요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독거 어르신의 명절 식료품 구입비 부담을 낮추고 홀로 식사를 챙겨 드시는 어르신의 명절에 요긴하게 쓰였다.

사랑의 선물을 지원받은 김숙자(가명) 어르신은 “명절 음식 장만에 드는 비용이 늘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강주호 관장은 “명절이면 잊지 않고 어르신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에스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의 선물을 받은 어르신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에스원은 2020 서비스품질지수 무인경비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40여년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개인은 물론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에 보안, 건물관리, SI솔루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보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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