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정운천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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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정운천 의원 임명
  • 장운합 기자
  • 승인 2021.02.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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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운천 국회의원
사진=정운천 국회의원

[시사매거진/전북]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개책위원장은 18일, 전북도당위원장에 정운천 국회의원(재선·비례)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정운천 도당 위원장은 고려대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하고 원광대학교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고, 20대 국회의원에 당선 됐으며, 21대 국회에는 비례로 진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북도당은 정운천 위원장을 중심으로 18명의 전북동행 의원들과 함께 쌍발통 정치를 재개하고 적극적 당세 확장과 조직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정운천 위원장은 “새만금 개발과 군산조선소 정상화,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 전북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도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실천하는 정당의 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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