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유튜브 영상은 이제 일반 방송사의 프로그램보다도 훨씬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본인만의 방송을 하고 있으며 인기 유튜버와 같이 방송하면서 본인의 채널을 홍보하고 있기도 한다.

이 중 법인회사를 운영하며 유튜브 활동까지 하고 있는 노래하는정군(정주훈)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노래하는정군(정주훈) 채널은 다양한 발라드 커버곡을 업로드하는 채널로 가수 정주훈이 소속 된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한점은 법인회사 대표와 유튜브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다. 

노래하는정군(정주훈)은 법인회사를 운영함으로서 많은 영상을 업로드 하지 못하는것에 아쉬움을 남기며 좀 더 많은 음악활동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특히 노래하는정군(정주훈)은 남성 보컬임에도 고음역대까지 흔하지 않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부르는 노래마다 여러 분위기의 창법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가창력도 우수하다. 이에 많은 구독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업로드한 임한별의 “이 노래가 뭐라고” 커버 영상은 한달 만에 조회수가 51,000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정주훈은 “이 노래가 뭐라고”라는 곡은 음역대가 높아 부르기 힘든 노래이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해 영상을 촬영했으며 조회수가 높게 나와 뿌듯하게 생각한다. 이번 영상은 퀄리티가 높아서 단기간에 조회수가 올라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더 퀄리티 좋은 영상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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