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추운 날씨에 아이와의 외출에는 아이 담요, 겉옷은 물론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출을 위해 다양한 추가 아이템들이 필요해 짐이 많아진다. 이에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국민 기저귀가방으로 자리잡은 브랜드 베이비멜이 넉넉한 수납 공간은 물론 개별 기저귀패드, 별도의 물티슈 보관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육아맘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멜 기저귀가방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KC 안전 인증 테스트에 합격한 방수코팅 원단의 기저귀패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요즘 아기와 엄마를 위한 휴게실과 수면실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출 시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2018년 한국 소비자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일부 공용 기저귀 교환대 매트에서 검출된 세균이 화장실 손잡이에 1.7배였다. 개별 위생이 중요한 시점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육아맘들이 만족해하는 구성이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도 특징이다. 별도의 물티슈 보관 공간과 작은 짐들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포켓 외 공간이 나눠져 있지 않아 다양한 아이템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납공간이 나눠져 있는 기존 기저귀가방들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추운 날씨에 큰 짐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베이비멜 관계자는 “베이비멜 기저귀가방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멜 수 있는 유니섹슈얼한 디자인과 최근 여러 셀럽들이 착용하는 모습이 미디어에 노출되며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기저귀가방 본질에도 충실한 브랜드”라며, “아직 추운 날씨에 큰 짐들을 편리하게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개인 위생까지 챙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비멜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나들이 준비를 시작하는 육아맘을 위하여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감의 숄더백 전 라인업을 역대 최대 할인률인 68%까지 제공하는 행사를 21일까지 단 4일 간 진행한다.

베이비멜의 키즈라인 유아가방 브랜드 집앤조이도 어린이집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대표상품인 컬러앤워시백을 30% 할인하고 있으며 5천원을 추가하면 동일한 상품을 한 개 더 제공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컬러앤워시백은 아이가 직접 색칠하여 자신만의 가방을 꾸밀 수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세탁 후엔 다시 깨끗한 가방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백팩으로, 특히 4세에서 5세 여아, 남아 선물로 추천되고 있다.

베이비멜과 집앤조이의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 및 구매는 공식쇼핑몰 마미고와 스토어팜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베이비멜 공식 쇼핑몰 마미고는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산후조리원 준비물, 배앓이젖병, 젖병거부 극복으로 유명한 헤겐젖병, 독일 TUV 인증을 받은 가성비 유모차 브랜드 엑스랜더, 다회용, 다용도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멀티파우치 도들백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