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성분과 나노 기술을 접목 개발
기능성웰빙허브샴푸 제조판매업체인 (주)난다모생활건강(김동수 사장/www.thenandamo.com)은 지난해 2월 고산지대에서 직접 채취한 허브 성분과 21세기 과학의 정수로 불리는 나노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난다모 허브 캡슐 샴푸’와‘캡슐트리트먼트’를 출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난다모가 경제 불황의 파고를 넘기 위한 일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유통마진을 줄인 끝에 프리미엄급으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정책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이것은 바로 고가의 샴푸로 알려진 난다모가 이번 기회에 경제 불황을 정면으로 돌파하여 국민 샴푸가 되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사용자들에게 전하겠다는 뜻이다.
난다모의 홍보담당 백은혜 이사는 “‘난다모 허브캡슐 샴푸·트리트먼트’는 샴푸에서 생기는 거품보다 강력한 미세입자로 구성 되어 두피 깊은 곳까지 그 성분들을 전달함으로, 기존 난다모 샴푸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허브와 21세기의 나노기술이 만나 난다모 캡슐 샴푸를 탄생시켰다. 1년 이상 사용 가능한 분량인 3,100ml가 6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난다모는 아즈텍 인디언들의 민간요법을 재발견하여 그들이 사용하던 신선한 허브를 사용,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지켜준다. 이에 캡슐을 첨가하여 효능효과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C의 80배 높은 향산화 효과를 지닌 ‘Agar’, 피부 세균과 염증 박멸 효과를 지닌 ‘Tea Tree Oil’, 노화방지와 모공수축 효능의 녹차 추출물, 금송추출물(특허성분) 등 총 11가지 성분을 두피에 깊숙이 전달한다.
또한 신선한 허브를 고온에서 다리지 않아 허브의 비타민과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두피와 모발에 그대로 전달하는 대표적인 웰빙 제품으로 식물성분과 향이 주는 효과는 이미 2002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임상실험결과로 입증된바 있다. 난다모는 아즈텍 인디언들의 민간요법에서 사용하던 10가지 허브성분을 연구하여 남녀노소가 안전하게 그리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피노질리아, 알로에 베라, 로즈마리, 캐모마일, 버베인, 네틀, 레몬 에센스, 호호바 오일, 그리고 이런 성분들의 에센셜 오일까지 함유하여 후레쉬한 자연에서 모발의 해법을 찾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동종업계와 차별화 전략이 결국 성공비결
‘인디언은 대머리가 없다’로도 유명한 난다모는 지난 2000년 4월 약국용 모발관리 화장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끈 것을 시작으로 2002년 현대 홈쇼핑에 론칭하면서 업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홈쇼핑 최장수 최고 재구매 상품으로 모발제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태국 등지에 수출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를 입증하듯 난다모는 2004년부터 모발관리 부문 소비자 웰빙지수(한국표준협회) 1위를 5년 연속 지켜오고 있으며, 아울러 2006년에는 3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모발제품의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도 해마다 판매량을 증가해 가며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통과하여 식지 않는 고객들의 호응을 자랑한다. 세계최대 홈쇼핑사인 QVC에 ‘난다모’를 판매해 대단한 매출을 이끌었고 QVC의 한국 벤더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렇듯 난다모의 성공비결은 기존의 복잡한 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볼수 있다.
한편, 난다모에서는 천연허브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타월도 천연목 솜이며, 빗 또한 너도밤나무로 만든 수공예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현재 난다모의 비누와 샴푸는 현대홈쇼핑, 약국,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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