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장성경찰서(서장 김종득)는 “지난 16일 ‘가장 안전한 전남, 존경과 사랑받는 장성경찰’ 이라는 주제로 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각 기능 과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하였고, 파출소장, 센터장 및 직원들은 비대면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보고회는 장성치안의 핵심 목표가 될 21년 치안 활동 세부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기능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통해 가장 안전한 장성,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장성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종득 서장은 “작년 한 해에는 경찰이 수사 구조개혁, 자치경찰제 등 우리 경찰 조직에 변화가 많이 있었다. 올 한 해에는 국민에게 신뢰를 받고 한 발짝 더 다가가 자치경찰 시대에 걸맞는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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