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진안군 진안읍은 지난 16일 진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육완문 진안읍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정심의회에서는 중소형농기계 외 5개 사업의 대상자를 심의하였으며 신청자의 경작면적, 기 수혜 여부 등 배점 기준표에 의거하여 순위에 따라 1차 대상자를 선정하고 동일점수일 경우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의결과 12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월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농기계 등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서 농가들의 일손부족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영농철 이전에 공급을 완료 할 계획이다.
육완문 진안읍장은 “진안읍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농정심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읍정을 추진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집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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