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시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서부소방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뉴미디어를 통해 시민들과 여러 방면으로 소통하고 소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소통 방식이 요구됨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중에 있다.

 채널 운영 주요 내용으로는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소방안전관리자 선·해임, 위험물안전관리, 건축·완비·방염 등 기타 여러 민원에 대한 실시간 상담과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안전컨설팅 및 계절별·시기별 맞춤 정책 홍보가 있다.

채널 추가 방법으로는 카카오톡 친구 검색란에 ‘광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를 입력하고 채널로 이동하여 ‘채널추가’ 항목을 누르면 된다.

조상복 예방안전과장은 “카카오톡 채널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소방에 대한 이미지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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