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HUG가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전면 손질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도는 주택분양보증 심사업무로, 분양보증 발급 이후 입주 시점에 시세가 분양가에 못 미치는 경우 다수 사업장에서 미입주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적정분양가를 통해 산정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급확대 조치의 일환으로 HUG의 고분양가 심사 제도 개선을 결정했다. 해당 조치로 인해 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적용을 받게 된다. HUG는 분양가 산정 기준을 정비해 합리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심사 기준도 계량화한다.
이런 가운데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이달 중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밝혀 화제다. 학세권, 숲세권, 관세권 등 각종 생활편의 프리미엄을 갖춘 동시에 부산지하철 1,3호선 더블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612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05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는 연산동 중심 연제구 연산동 113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75A/84A/84B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생활편의가 예고되는 아파트로, 3.5베이 및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채광, 통풍, 개방감이 탁월하다. 자연친화적 공원형 차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계획돼 안전하면서 여유로운 삶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 설계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최소화했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이 함께 계획돼 입주 시 여유롭고 품격 높은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고품격 웰빙하우스를 선보일 계획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입지에 따른 각종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산동 일대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연산포레서희스타힐스 가까이에는 1호선 연산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자리해 있다.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 1호선 연산역을 이용하면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3호선 이용 시 종합운동장역과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고분로를 지나 연산터널을 통해 센텀시티까지 10~15분 대에 연결되는 것도 장점으로, 센텀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이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연일골목시장, 연산골목시장, 연미새시장, 연동전통시장이 자리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연동초, 동명초, 연일초, 연산중, 연제중, 연일중, 연제고, 남일고, 부산외고 등 단지 근처에 초, 중, 고교가 다양하게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이 거주하기도 좋은 여건을 갖췄다.
1년 내내 쾌적한 삶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뒤로 배산 힐링 산책로인 배산성지 둘레길과 금련산, 횡령산 및 연제문화체육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게 자리한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이다.
관계자는 “역세권 아파트의 이점을 비롯해 탁월한 정주 여건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아파트지만, 주변 아파트 대비 가격이 저렴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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