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소방서는 "15일 남정열 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써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3명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정열 서장은“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 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정열 서장은 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강철수 목포한국병원장, 이승택 목포중앙병원장, 전판석 목포기독병원장을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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