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20세대 백미 전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목포 동문교회(목사 김병기)가 지난 9일 목포시 긴급재난지원금과 교회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백미10kg 20포를 연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병기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성통신(대표 문현진)은 연산동행정복지센터 화장실문 교체(100만원 상당)를 통해 연산동 주민들의 이용에 편의를 제공했다.
조영매 연산동장은 “거성통신의 나눔과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웃들에게 선뜻 나눈 목포동문교회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린다. 연산동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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