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5일 0시 대비 138명 증가(18시 기준)
15일 0시 대비 138명 증가(18시 기준)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월 15일 0시 대비 138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6,462명이다.(15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8명은 집단감염이 42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 확진자 접촉 59명, 해외유입 5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용산구 병원 관련 23명(누적 104명), 구로구 체육시설 관련 5명(누적 37명),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4명(누적 66명), 강북구 사우나 관련 4명(누적 41명), 구로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16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66명), 성북구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20명)과 기타 집단감염 1명(누적 9,608명)이다.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5명(누적 862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누적 6,14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누적 1,154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사례 확진자 접촉으로 57명(누적 8,344명)이 확진됐다.

한편, 지난 2월 14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8,028건이며, 2월 13일 총 검사 건수 25,589건 대비 당일 확진자 수는 151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