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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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2.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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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51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14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대비 151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2월 15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6,324명으로 4,081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1,887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356명이다.

신규 확진자 151명은 집단감염 52명, 확진자 접촉 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 해외유입 4명이다.

2월 14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8,028건이며, 2월 13일 총 검사 건수 25,589건 대비 당일 확진자 수는 151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병원 관련 26명(누적 81명), 구로구 체육시설 관련 9명(누적 32명), 성동구 병원('21.1월) 관련 3명(누적 96명), 성북구 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19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65명),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2명(누적 62명), 강동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25명)과 기타 집단감염 5명(누적 8,287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4명(누적 85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15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누적 6,112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47명(누적 8,287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구로구 15명, 강동구 13명, 영등포구 12명, 성북구 11명, 송파구 9명, 용산구 8명, 중구 7명, 은평구 6명, 양천·관악·동작구 5명, 동대문·마포·강남구 4명, 성동·광진·강북·도봉·노원·강서·서초구 3명, 종로구 2명, 중랑·서대문·금천구 1명과 기타 17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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