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이태리, 미국 등 해외 명품 브랜드에 20여년간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윤가먼트코퍼레이션이 2021년 봄시즌을 맞아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파이브 에비뉴(FIVE AVENUE)’를 런칭한다.
‘파이브 에비뉴’ 뉴욕 오피스룩의 대명사인 ‘엘리 타하리’와 미국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조나단 심카이’ 등을 비롯해 뉴욕과 LA를 베이스로 이태리와 일본 등에 여성복을 수출해 오던 ㈜윤가먼트코퍼레이션이 런칭한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이다.
‘파이브 에비뉴’는 20여년간 소재부터 피팅감은 물론 바느질 하나에도 최상의 퀄리티를 만들어 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브랜드의 스타일에 가치를 더하는 합리적인 가격구조의 매스티지 브랜드를 표방한다.

뉴욕최고의 쇼핑가인 5번가를 상징하는 ‘파이브 에비뉴(FIVE AVENUE)’는 5번가를 기점으로 동서로 나뉘어지는 맨하탄의 경계선을 모티브로 시대를 초월하고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 낙관주의를 반영하는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이다.
특히 ‘파이브 에비뉴’는 일반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디자인에서부터 샘플개발, 생산,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하노이에 500여명 규모의 ‘윤패션비나’ 인 자체공장을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
‘파이브 에비뉴(FIVE AVENUE)’는 편안하게 어디서나 착용이 가능한 데일리 라인과 오피스 라인, 감성 라인과 주문제작이 가능한 스페셜 라인으로 구성된다.
명품 브랜드의 퀄리티와 안정감, 유행에 민감하고 빠른 쇼핑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가격에 대한 부담은 덜고 A/S가 불가능한 쇼핑몰의 단점을 보완하여 차제 A/S 팀을 운영한다.
디자이너 브랜드와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디쇼몰’을 만들어갈 ‘파이브 에비뉴(FIVE AVENUE)’는 오는 14일 이태원 쇼룸 오픈을 시작으로 3월 1일, 본격적으로 온라인몰을 오픈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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