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국회의원, 민생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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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국회의원, 민생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
  • 김공 기자
  • 승인 2021.02.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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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석 국회의원, 비대면 설 민심 탐방 ‘눈길’
- 온라인 화상시스템 활용 주민 목소리 경청
- 조속한 일상 회복 주문에 “국회 역할 다할 것” 약속
이형석 국회의원(사진_의원실)
이형석 국회의원(사진_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주민과의 대면 소통을 자제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이용해 설 인사를 전하고 민심 탐방에 나섰다.

이 의원은 “주민들에게 코로나19 피로감이 많이 쌓여 있어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주민들은 한목소리로 민생 안정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제4차 재난지원금의 조속한 지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 “영상통화로 만난 주민 상당수는 설 연휴 이후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해 보통의 일상을 되찾게 해달라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양극화와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상생연대 3법 논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면서 “주민들에게 국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퇴행적인 색깔론을 제기하며 ‘민생의 발목’을 잡는 국민의힘에 맞서 단일대오로 정권 재창출을 이뤄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고 전했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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