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동계방학 중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관내 학교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높은 학교 및 청소년 비행장소를 선정했다.
이에 덕진서 학교전담경찰관은 동계방학 중 청소년이 주로 밀집하는 PC방, 건물옥상, 학교주변 공원 등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지역을 순찰하여 여러 청소년이 몰려다니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 및 금품갈취, 폭행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5인이상 집합금지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유도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은 ”관내 청소년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SPO의 세심하고 성의있는 업무처리 및 경찰 및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비행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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