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숙이네반찬(공동대표 김경숙, 김은훈)은 지난 9일(화) 13:30 숙이네반찬에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떡국 및 밑반찬 55인분(825,000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될 음식은 떡국과 나물 등 명절음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설 명절을 맞아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숙이네반찬 김은훈 대표는 ”명절 기간에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떡국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생각에 기쁘고,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며 ”명절을 잘 보내라고 마음 써주신 숙이네반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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